루스드라 2025. 2. 14. 11:07

<마태복음 6장 5-6절> 5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당신이 매일 자신만의 한적한 장소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잠시 기도하라.

 

당신의 은밀한 장소가 어디인지 보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지금 곧바로 생각나는 장소가 없다면 주님이 그런 장소를 알려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라. 

 

당신 집에 있는 어느 방인가? 야외인가? 당신의 자동차 안인가?

주 예수님, 매일 나의 은밀한 곳에서 당신을 만나도록 기도의 골방으로 이끌어주세요. 그곳에서 만나는 주님과의 만남이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물들이게 해주세요.

 

1. 나의 은밀한 기도 장소는 서재이다. 그곳에서는 기도하고 말씀을 받는다.

2. 나에게 성령님을 통해서 영감을 주시는 장소는 언젠가부터 욕실이라는 것을 느꼈다. 주로 세수를 하거나 이를 닦을 때이다. 나는 몇 년 전부터 친구의 병낫기를 위해 불렀던 새찬송 380장 '나의 생명되신 주'를 화장실 변기에 앉아 불렀다. 그것이 이제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었다.

3. 아내와 함께 새벽예배를 하고 은혜를 나누는 곳은 식당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