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드라 2025. 3. 6. 20:32

<말씀 1>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급하고 바쁜 것은 악한 것이다. 속도를 바꾸는 것은 우리다. 하나님은 천천히 걸으면서 이루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쉬지 말고라는 말은 멈추지 말라는 뜻이다. 

* 기도는 짧게 보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길게 보면 열매를 맺게 된다.

 

<말씀 2>

7 자기를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8 자기 육체에다 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고, 성령에다 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생을 거둘 것입니다 9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아니하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갈 6: 7-9)

 

식물이 결실을 맺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씨-싹-꽃-열매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 과정은 보이지 않지만 결실을 맺게 된다.  기도도 이와같이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시으면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성장을 보게 될 것이다. 급하고 바쁜 마음은 하나님의 시간에 적응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예(yes)는 매우 길다. 기도하는 자만이 답을 얻을 수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할 때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말씀 3>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인내하며 기도하는 것이다. 평생을 이끄는 동력이 기도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학자의 말에 의하면 '기도가 하나님이다.' 2025년 하나님이 내 안에 걸어 들어오셨다.  그 시간이 하나님의 터닝 포인트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연속성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지속적인 약속>을 위한 결심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