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무더위에 많이 힘들지요? 지금 여기는 갑자기 쏟아진 소낙비로 열기가 식어 시원합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을 들으니 그보다 더 시원함을 느낍니다.
'13세 발명왕 천재소년 윤규빈'
YTN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세계에 울리고 있는 소리를 듣고 보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문으로 물줄기를 돌리기까지 간절히 기도한 처제의 기도 응답을 보며 함께 기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가 이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신 말씀이 떠올라 언니와 나누었습니다.
오목이의 부모공경의 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보고 계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는 올들어 지금까지 여러 일로 철로를 벗어난 기차가 아닌가 생각하며 처음으로 돌아가려 버둥거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이 기쁜 소식을 들으니 새로운 힘이 납니다. 기쁨 소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제와 처제의 가정과 가족 윤규빈이와 윤서방의 가정과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넘치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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