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흰돌문학관

은혜의 방/오늘의 큐티

영광의 왕을 찬양하라

루스드라 2024. 9. 18. 10:51

삶이 흔들리고 영적 공허가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시편 24편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영광의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우리 마음을 이끕니다. 우리를 거룩한 삶과 기쁨으로 일으켜 세웁니다.

1. 여호와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입니다(1-2절)

2. 바른 예배자에게 복주시는 왕이십니다(3-6절)

3. 악을 정복하시는 영광의 왕을 환영합시다.(7-10절)

 여호와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입니다 (1-2절)

1,2절은 여호와는 온 땅과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라고 선언합니다. 아마 성전 예배에서 레위인이 선언했을 것입니다.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의 것이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땅과 그 안에 충만한 것이 다 여호와의 것인데 왜 다시 선언합니까? 사람 사는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여호와의 것이 당연한데 왜 이렇게 주장합니까?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땅에 비를 내리고 풍요로운 곡식을 주는 바알이 있다고 생각하고 믿으며 우상 숭배하려는 유혹이 있습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소유하십니다.

2)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사람은 밭을 갈고 곡식을 수확합니다. 또 반도체를 만들고 스마트폰도 만듭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대의 세계제국인 앗시리아와 바벨론의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삼성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왕으로 다스리십니다.

 온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그 분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킨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가나안 땅 기업을 주시고 번성하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성도는 위축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온 하나님께서 온 세상, 온 우주를 소유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곳 어디든지 삼위 하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온 세상이 여호와의 것이라고 찬양합시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가정이 번성하고, 교회 안에서 자라갑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향해 눈을 엽시다. 우리 교회의 어린이들과 학생 여러분은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온 세계가 여호와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공부합시다. 내가 일하는 이 직장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합시다.  바다의 파도처럼 위기가 돌려 올 때도 온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는 아버지이십니다.

-------------------------오늘의 기도와 찬양: 시편 25편  ---------------------

“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이 고난과 죄악에서 벗어나 옳은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시편 25편 성도는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는 여러 고통이 있습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나의 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인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문제와 어떻게 싸울 것인가? 기도하라. 시편 25편이 가르칩니다.. 세 부분으로 기도합니다.

간구 (1-7절), 확신(8-15절), 간구16-22절)입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올 때 고민만 하지 말고 부르짖읍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선하신 길로 인도하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그렇게 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함으로 고백합시다.

 

시편 25   해설: https://cafe.daum.net/-goodchurch/RNwm/31

시편  27편으로 찬송합니다 https://youtu.be/lxsNhwS2Dy4

* 오늘 가정에서 시편 25편을 묵상합니다. 찬송은 시편 27편으로 합니다. 시편 27편은 이번 주일 예배에서 드릴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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