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0 딸이여 듣고 보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네 아버지의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11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 너는 그를 경배할지어다(시편 45:10-11)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9-10)
<말씀 나누기>
말씀에서 네 아버지집을 잊어버리라는 것은 집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따르라는 말이다. 그 리고 왕의 말씀에 귀기우리라는 것은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게 된다는 말이다. 즉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말한다. 크신 하나님의 딸이 되는 백성을 말하는 것이다.
'내 평생 소원은 늘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찬양과 같이 늘 찬송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오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Ah - 내 평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사랑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갈망이다. 내가 여호와 앞에 바라는 한 가지는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사모하는 갈망이다. 사모함이 없는 것은 마귀의 속임인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기도해야 한다.
1. 갈망을 표현하라.
왕의 위엄과 능력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한다고 고백하고 기도제목을 정해야 한다.
1) 아가서 7장 10-12, 8장의 고백처럼 기도해야 한다. 내 사랑하는 자야 동네에서 고백하자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사랑하는 신부 앞에서 하는 고백처럼 해야한다.
2) 요한복음 15:9-10절 말씀으로 기도해야 한다.
3) 요1서와 로마서 8, 9장 바울처럼 관계동심원을 따라 사랑하며 기도한다.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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