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행전 10 : 9 - 16 

御言葉:  9: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에스겔 1장1절에도 하늘이 열리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바벨론은 유다를 공격해서 포로들을 끌고 갔습니다. 이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 중에 하나가 우리가 잘 아는 다니엘입니다. 그리고 7년 뒤에 또다시 바벨론은 유다를 공격해서 왕족 및 귀족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2차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갔던 사람 중의 하나가 에스겔입니다.

 

포로로 잡혀간 에스겔은 고통의 세월을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리셨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유대민족에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던 5년째 되는 해에,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는 체험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을 버리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잠시 징계하셨지만, 결코 자신들을 포기하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민족에게는 아무 소망도 장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자신들을 향해 크고 놀라운 역사를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이 열리며 됩니다. 지금의 고난이 우리의 죄와 불순종으로 인한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시거나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전보다 더욱 아름답게, 이전보다 더욱 존귀하게, 이전보다 더욱 굳건하게 우리를 세워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에스겔처럼 포로의 신분으로 있어도, 우리의 상황이 막강한 바벨론 앞에서 너무나 연약하여 무너질 수밖에 없는 유다처럼 보여도, 태산과 같은 문제로 인하여 사방이 막힌 것 같은 절망 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래서 더 이상 소망도 장래도 없는 것 같아도, 하늘이 열리면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됩니다. 고난을 영광을 바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 됩니다. 그러면 이기지 못할 문제가 없고, 감당하지 못할 고난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늘이 열리는 것을 체험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마3:16)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마3:17)

 

그리고 곧장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시험을 이기시고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하늘이 열려야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실 때 수많은 공격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는 사랑하던 제자들마저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서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치고 힘드셨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괴로우실 때마다, 어떻게 그 모든 고난과 어려움들을 이겨내실 수 있었을까요? 온갖 모욕과 조롱과 육신의 고통과 영혼의 고통을 어떻게 감당하실 수 있었을까요? 하늘이 열리는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 하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하늘의 음성을 들으셨기에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실 수 있었습니다.

 

  

'은혜의 방 >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0) 2026.01.05
하나남의 의  (0) 2026.01.04
성령의 전  (0) 2025.12.31
주의 의로운 일이 나타났으며  (1) 2025.12.30
스스로 성결케 하라  (0) 2025.12.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