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사56:6-8/대하7:11-16/막11:15-18/마21:12-17/눅19:45-46)

 

교회는 어떤 곳인가?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입니다. 이 말은 옛날 선지자 이사야가 한 말이고 그 다음에 주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서로 만나고 서로 말하는 것보다 반갑고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인생은 만남이요 대화입니다. 교회는 만남의 방이요 대화의 방입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곳이고 하나님과 말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기도하는 집이라는 말입니다. 교회는 누구나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도 나올 수 있고 믿음이 없는 사람도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눅18장에 보면 바리새인도 성전에 올라왔고 세리도 성전에 올라왔다고 했습니다. 마21장에 보면 장사하는 사람도 성전에 올라왔고 소경과 저는 자들도 성전에 올라왔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누구나 나올 수 있는 "만민의" 집입니다. 흑인은 올 수 없고 백인만 올 수 있는 교회는 참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교회에서 물론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모여서 교제도 하고 구제도하고 전도도 하고 선교도 하고 회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근본적으로 기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집이란 말은 교회에서 교제를 하든지 구제를 하든지 전도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기도하면서 하라는 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도하는 집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서 봉헌했을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대하7:12,15,16).

성경은 도처에서 기도란 무엇인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56장은 우리가 어떻게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어떤 예배가 바른 예배인가를 밝히고 있습니다. 바른 예배는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에 나와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예배라야 된다는 것이 본문의 교훈입니다.

 

출처 : https://sermon-jes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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