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쉼 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는 것은 집중력이다.

귀가 열려 있어도 집중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다.

건성으로 들으면 귀가 가리어져서 알아듣지를 못한다.

하나님은 쉼 없이 말씀하신다.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사건과 사물 속에서도 말씀하시고

양심과 교회를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관심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은 쉼 없이 우리와 대화 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다.

영으로 기도하고 일하면서도 기도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가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는다.

마치 산만한 아이가 공부를 못하듯

영적으로 산만하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 수가 없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신앙생활 잘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를 않는다.

순간순간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은 완전하여 실패가 없다.

내 영의 안테나가 하나님을 향하여 고정되어 있으면

영적으로 민감해진다.

영적으로 우둔한 자가 사단의 지배를 받고

넘어지고 쓰러지는 법이다.

좌절하는 자의 100%가 하나님께 시선이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그 머리를 드는 자는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며 인생을 하나님과 함께 누리며 동행한다.

하나님은 쉼 없이 말씀 하신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리려면 하나님께 집중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리라

출처/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 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