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흰돌문학관

은혜의 방/영적 기도 6

546 번째 기도

546 번째기도 / 시온산 박희엽 날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때로는 의심도 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나이다. 나는 늘 부족하다고 고백 하면서도 때로는 잘난 체하면서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있나이다. 매일 마음을 열고 사랑하며 산다고 하면서 때로는 원망과 불평을 하며 내 중심으로 살아가나이다. 또 주안에서 인내를 하겠다고 다짐하다가도 때로는 절제를 하지 못하고 화를 내며 불평을 하고 있나이다. 나는 주님을 멀리하고 살아가면서도 늘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어리석은 믿음을 가진 자랍니다. 주안에서 천국소망을 품고 살아가면서도 때로는 주님을 잊은 듯 이 세상과 함께 즐거움을 찾고 있나이다. 나는 죄악의 길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때로는 타협을 하며 죄를 짓는 어리석은 믿음을 가졌나이다. 나는 정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