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흰돌문학관

은혜의 방/오늘의 말씀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윤주민 목사

루스드라 2025. 2. 4. 10:40

시편10 : 18

"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이 세상에는 세상에 속한 자와 하늘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것은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도 포함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버림받는 다섯 처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성경에서 말씀하는 이 세상은 교회입니다

물론 간혹 가다가 진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바로 알아야 할 것은 교회라는 곳도 세상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보지도 않기 때문에 그들을 향해 굳이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 말씀을 접하지도 않는 그들에게 무엇 하러 말씀을 남겨 놓으셨겠습니까?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을 위한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구원 받는 사람보다는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을 받기 원하셔서 성경 말씀을 남겨 두신 것입니다 이단은 세상입니다

그것은 교회라고 말할 가치도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닫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정통 교회입니다

그래도 구원이 있는 교회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구원 받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교회는 세상과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고아입니다

육적으로 고아가 아니라 영적으로 고아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종교 지도자들은 영적인 아버지를 찾아 주어서 고아가 아버지와 함께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찾아 주지를 않습니다

교회 나왔다고 고아가 아버지를 찾은 것이 아닙니다

그가 구원을 받아 하나님으로 부터 양자가 되어야 아버지를 찾은 것입니다

그런데 고아에게 아버지를 찾아 주기는커녕 고아를 이용해서 자기 배를 불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아는 자기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모릅니다.

그런 고아를 데려다가 아버지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 가짜 아버지를 가르쳐 줘서 더욱 힘이 들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런데 무서운 아버지를 가르쳐 줍니다

영적 아버지는 분명히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인데도 고아가 자기 아버지를 찾으러 교회에 들어오면 아주 무서운 아버지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협합니다.

너 이렇게 안 하면 너 아버지에게 갈 수 없다

너 이것을 잘못하면 네 아버지가 너를 안 만나 주실 것이다

너에게 조금이라도 죄가 있으면 너의 아버지를 만날 수 없다

정말 무서운 아버지를 가르쳐줘서 그 고아가 아버지를 만나려고 자기 힘에 지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아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고아에게서 십일조를 뜯어내고 있습니다.

겨우 먹고 사는 것 조차 힘이 든 고아에게 주일을 안 지키면 십일조를 안내면 너 아버지를 만날 수 없다고 아주 겁박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아버지보다도 못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 아버지도 그런 악한 아버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무서운 아버지로 가르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아를 겁박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1 :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교회 안에 두 지도자가 있습니다

한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있고 한사람은 엄위의 하나님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엄위라는 말씀을 율법을 가르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무섭습니다.

항상 모든 것을 다 행하다가도 하나에 거치면 모든 것을 범한 자가 되어서 사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아에게 이것도 해라 저것도 해라 이것 못하면 너의 아버지를 만날 수 없다 맨날 이런 것만 가르치는 것입니다

 

고아에게는 너무 힘이 드는 일입니다

하루 먹고 살기도 힘이 드는 고아에게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말하면서 그것을 못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무서운 하나님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내 몸으로 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은 엄위의 하나님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또 그것을 행하려고 애쓰는 사람도 엄위의 하나님으로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엄위에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찍힌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찍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이유는 어느 정도 율법은 지킬 수 있으나 항상 모든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무섭습니다.

절대로 용서 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잘 지켜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한다면 그는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세상 입니다

내가 다니는 그 교회가 정통 교회라 해도 세상입니다

내 스스로가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그는 결국 사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남의 탓 하지 마세요. 아니 그때는 탓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가 되지 않으려면 내가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 반드시 사랑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감사

광야 생활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구할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