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이 안 설 때, 오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대안이 안 설 때, 오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수없이 예언을 받으러 다녀도 혼란만 가중하는 경우가 있고, 대안을 찾으려 하여도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같은 굴레에서 맴돌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것을 무너뜨릴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적이 마음의 문 앞에서 들어오는 방법은 염려되는 문제에 의문을 주고, 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불안하게 됩니다. 생각할수록 꼬리를 물고 바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려워지며, 받아들였기에 믿음으로 나아갈 힘을 잃게 됩니다.

주님 앞에 자신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하면 안 되는 것을 나를 위하여 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앙생활을 한다면 불평과 낙심이 생기고 그분만 바라보고 걷기가 힘들면 주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의심이 생기게 되며 광야에서 맴돌게 됩니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아무리 예언을 받으러 돌아다녀도 울부짖는 기도가 힘을 못 얻는 것은 기대가 아니라 믿음에 응답하시고 믿음은 보이는 것이 없어도 소망을 갖게 되며 이루어질 것을 알게 됩니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진리가 아닌 것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진리를 보는 것을 방해하게 되며 들고 있는 것이 많아 주님에게 전력 질주할 수도 없습니다. 선택은 믿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그분 안에서 삶은 간소화 되고 나의 짐은 가벼워집니다.

믿음은 사람을, 생각을 변화시키며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고 싶어지고 담대함이 생깁니다. 나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며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게 되고 그 안에서 만족하며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출처 : biblestudy14님의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