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흰돌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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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적의 공격-마음이 바쁘고 쫓길 때

루스드라 2020. 9. 7. 10:52

(조심! 적의 공격) 마음이 바쁘고 쫒길 때

1.

(10: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바사왕국의 군주는 사탄의 천사이고 다니엘의 기도를 들은 천사와 21일 동안 전쟁이 있었습니다.

(살던 2: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 번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영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믿음이 강하여지면 사탄의 공격이 약해지리라 생각하지만 반대이고 오히려 영적으로 죽으면 느끼지 못합니다.(때로 사탄이 어디 있느냐 하고 반문하시는 분들을 봅니다.)

사탄의 공격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그의 나라를 빼앗는 사람에게 더 강하여 집니다.

2.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무 바빠서 밸런스를 깬다면 그분의 보호 밖으로 나가기 쉽습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기회를 노리고 그분을 위하여 일하다가 너무 바빠서 주님과의 관계가 등한시되어 밸런스가 무너지면 쉽게 무너지고 본인 힘으로 모든 것을 다할수록 약하게 되며 뛰어난 지도자가 한순간 넘어지게 됩니다. 그들의 세력은 조직화 되어 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치밀합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위치보다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관계입니다.

3.

적은 하나님의 뜻대로 걷는 것을 방해하기 위하여 마음을 분주하게 유혹하고 생각을 분산시키며 바쁘기에 주님에게 집중할 수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믿음을 점차 밀어내고 보이는 대로 믿게 되고 살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여도 세상의 영적 구조에서 현실을 보고 살수록 영원한 것은 관심이 없어지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매일 생각하게 되고 그것대로 만들어져 가면 자신도 모르게 주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며 옛날 버릇이 나옵니다.

출처: blog.naver.com/biblestudy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