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흰돌문학관

은혜의 방/영적체험방

영성 체험 일기

루스드라 2025. 3. 15. 11:30

영성일기

새창으로 읽기
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lsgdol@daum.net>주소추가수신차단24.09.08 (일) 10:12받는사람lsgdol<lsgdol@daum.net>주소추가

24년 9월 4일
제1남선교회  회원들 잘지내고
계시지요  이제는 날씨도  안정을  찾은것
같네요  자난달  합의한 것중에
간단한  식사자리를 만들고  만남이   있으면   좋겠다는 뜻이 있어 식사만남을
가질려고  합니다
이번9월9일(월요일)  오전 12시 교회에서
만나 식당으로  이동할려고 합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을  바랍니다
정국태 드림

<이성교 답글>
그렇지 않아도 어제 오후에 갑자기 번개모임은 언제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장로님이 준비 중이셨네요.
그런데 만나 식당이 어디입니까?(농이요.) 특별한 모임이 없으면 식당으로 바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성교

북구 오치동861-57번지2층  한우향가입니다  바로오세요

2024. 9. 6
경건노트(2024.9.6) 

-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

[창18: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아멘!!

죄악이 관영한
소돔과 고모라 성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소돔 성중에서 의인 50명을 찾으면 용서하시겠다고
하셨지만, 결국엔 의인 10명이 없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을 당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서해식 장로님 경건노트>

아멘,
황자매와 길병원 이사장님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텃밭 좀 벌다보니 날마다 벌레와의 전쟁을 치룹니다.
약으로도 안 되는 벌레는 손으로 잡습니다. 벌레 중에는 자기 배만 채우는 놈은 쉽게 잡힘니다. 그런데 민감한 놈은 미리 숨거나 또그르굴러 떨어집니다. 그런 놈은 찾을 수가 없어 포기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복음성가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에 나오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기 원합니다.'를 떠오릅니다.

한갓 벌레도 위험을 감지하면 손에 쥔 것을 포기하고 살길을 찾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우리 인간은 죽음을 코 앞에 두고도 욕심을 놓지 못해 소돔과 고모라성 사람들의 신세가 되는 것을 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떠나지 않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 9. 8(일) 서장로님 교회 창립 기념예배 참석 문자에 답>

80년 전 장로님 고향을 택하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장로님을 어린시절부터 하나님 말씀 속에서 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이웃 마을에 교회가 있어 그 마을 친구들이 성경책을 들고 교회에 다니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그런데도 유교적인 조상숭배와 무당까지 있는 자작 일촌에서 50년을 관습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조여오는 듯한 불안을 느끼하며 50초반에 먼저 믿은 아내와 두 아들의 호위를 받으며 교회에 나가 오늘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려움을 겪던 40대 중반에 우리 마을에도 죽청광림교회가 세워졌는데 이길수 목사님이 시무하신 곳입니다. 그당시 초신자로 광주에 살던 아내는 고향에 갈 때마다 목사님과 교분을 갖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 중 가끔 간증하시던 교회가 바로 우리 마을 교회입니다.

거듭 장로님의 영적 고향인 교회 창립 80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하며 은혜 안에서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은혜의 방 > 영적체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받은 말씀  (0) 2025.03.15
마귀의 유혹  (0) 2025.03.15
마귀의 유혹  (0) 2024.08.27
처제에게  (3) 2024.08.27
요즈음 같은 때 보이지 않는 압박을 받는다면-두려움이 생기고  (0)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