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흰돌문학관

2025/03 28

진욱이 보낸 편지

진욱이야기새창으로 읽기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5.02.24 (월) 16:22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아버지. 제가 연락은 자주 못드리지만 자식을 낳고 기르다보니 아버지 어머니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이럴때 어떻게 하셨지, 이럴땐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자주 생각합니다. 2~30대 시절까지도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버지를 속으로 원망하고 서운하게 생각한적도 자주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서운한것보다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받은것들, 감사한 기억들만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저를 치유하시고 쓴마음과 삐뚤어진 생각들을 바로잡아주심으로 말미암은 큰 은혜라고 생각합니다.진호랑 둘이 나란히 츄리닝을 맞춰 주셨던 것, 갖고 싶었던 자전거를 사주셨던 것, ..

친구, 힘들지

광열이 친구, 문득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라는 대중가요 가사가 맴도네. 많이 힘들지.새창으로 읽기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3.06.23 (금) 21:19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광열이 친구, 문득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라는 대중가요 가사가 맴도네. 많이 힘들지. 답을 주니 고맙네. 광삼이 형님 주소로 발송했네. 그리고 부족한 죄인을 믿고 어려운 말을 해주니 고맙네.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주시되 감당할 시험 밖에는 주시지 않는다"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 오늘부터 40일 작정 기도하겠다고 하나님께 선포했네. 친구도 생각 나면 잠깐 씩 속으로 함께 기도하세. 교회가 아니라도 괜찮네. 하나님을 인정하면 언제나 들어주시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에..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신실하신 사랑은 다 함이 없고, 자애로운 사랑은 마르지 않으며, 그 사랑을 아침마다 새롭게 창조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의 신실하심이 어찌 그리도 크신지요. 하나님은 제가 가진 전부이십니다. 저는 이 시간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붙들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불운한 죄수들을 발아래 짓밟는 일,  높으신 하나님 법정에서 무고한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는 일, 증거를 조작하는 일, 주님은 결코 이런 일들을 좌시하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려는 저들의 험담과 흉계를 주께서 들으셨습니다. 사탄 마귀의 종노릇 하는 저 들이 끊임없이 음흉한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악을 꾀합니다. 저들을 보십시오. 저들..

작정 기도/문광렬 친구

작정기도 말씀새창으로 읽기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3.02.10 (금) 20:50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1/2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내 경험으로 볼 때 지금 친구와 가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초청하시는 것 같네. 다 말할 수는 없으나 내 막내 동생이 33세에 죽고 나니 이제 내 차례라는 압박감에 52세에 억지로 교회에 나갔네. 그리고 시골 내려오기 10년 전에 아내가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지 못하는 병으로 죽음을 기다릴 정도가 되었고 그때 나는 양 어깨 인대가 3개씩 파열되어 팔도 못드는 상태였네. 병원에서는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영원히 불구가 된다고 빨리 수술하라고 했네. 그런데 내주변에는 간호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40일 작정기도룰 했네. 그러던 중 39일 째 되..

아침에 받은 말씀

주일 아침 좋은 글로 깨우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영광을 드립니다. 새창으로 읽기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4.09.08 (일) 07:04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주일 아침 좋은 글로 깨우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보내주신 노형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아멘이렇게 좋은 글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저에게 네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자꾸 찔립니다..............믿음이 있노라 하고 긍휼이 없으면 무능한 믿음 죽은 믿음입니다 자신도 변화시킬 수 없는 믿음입니다 이기적이고 인색한 마음을 고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도 없는 믿음입니다야고보서 말씀입니다."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

영성 체험 일기

영성일기새창으로 읽기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4.09.08 (일) 10:12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24년 9월 4일제1남선교회  회원들 잘지내고계시지요  이제는 날씨도  안정을  찾은것같네요  자난달  합의한 것중에간단한  식사자리를 만들고  만남이   있으면   좋겠다는 뜻이 있어 식사만남을가질려고  합니다이번9월9일(월요일)  오전 12시 교회에서만나 식당으로  이동할려고 합니다.한분도  빠짐없이  참석을  바랍니다정국태 드림그렇지 않아도 어제 오후에 갑자기 번개모임은 언제하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장로님이 준비 중이셨네요.그런데 만나 식당이 어디입니까?(농이요.) 특별한 모임이 없으면 식당으로 바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이성교북구 오치동861-57번지2층  한우향가입..

마귀의 유혹

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4.08.27 (화) 17:18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유혹에 넘어가면 자꾸 죄를 지어 마귀의 노예가 되게한다더 심하면 마귀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이때는 죄를 안지으려 해도 절제가 잘안된다>최근 유혹에 넘어갈 뻔 한 일이 있어 나눔니다. 몇 주전 같은 일을 하시는 세 분께 개인적인 부탁을 했습니다. 세 분 중 한분만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으로 대답한 분은 부탁대로 해주셨는데 다른 두분 중 한 분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그것을 보자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면서 새벽예배 시간 내내 눈은 화면을 보고 있었지만 온갖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점점 화를 부추겼습니다. 심지어 당장 무시당한 마음을 문자로 보내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참고 새벽 예배를 마친..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오만함, 교만

-바실레아 글 -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오만함, 교만새창으로 읽기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4.07.16 (화) 07:33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하나님이 대적하시는 오만함, 교만-바실레아 글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오만함, 교만- 영적으로 무력해서, 혹은 기도가 잘되지 않아 불만스러운가?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기 때문에 힘든가?그렇다면 문제의 원인이 우리의 교만일 수 있다.우리의 교만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대적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혹시 불행이 끊이지 않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도대체 되는 일이 없는가?그 원인 또한 우리의 교만일 수 있다. 우리의 교만으로 그분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우리에게 굴욕감을 안겨줄 수 있는 것을 ..

기도를 습관화 하는 방법

이메일주소 접기보낸사람lsgdol주소추가수신차단24.08.28 (수) 18:31받는사람lsgdol주소추가가. 주기도문을 중심으로 기도하라   주님의 기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이다.   가장 쉬운 기도이면서 가장 모범되는 기도이다. 구절구절마다   그 뜻을 묵상하면서 깊은 뜻을 이해하면 가장 훌륭한 기도가 될 수 있다.​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태복음 6:9-13)​   주기도문을 가르치기 전에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는 탁월한 관계로 나타난다.

(잠 9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근본’은 ‘시작’, ‘처음’을 뜻하는 말이다. 즉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람은 지혜의 근본이 없는 사람이다.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견문이 넓지 못한 사람,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근본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람이 근본이 없다.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명철이라 함은, ‘통찰력’, ‘분별력’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통찰력과 최고의 분별력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 된다.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통찰력을 갖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