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 화평하게 하는 예수님
자신 안에 먼저 화평함이 있어야 다른 사람과의 관게나 하는 일에 화평하게 할 수 있다. 화평을 누릴 수있는 방법
1) 예수님이 평강의 왕이심을 알아야 한다.
창세기에서는 가인에게 사단이 지배를 하려고 하니 결국 동생 아벨을 죽이게 되었다. 누가복음 2장 14절에서는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니 사람들은 마음의 평안을 누리기를 원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17절에서 내가 가진 평안을 너희에게 주시고 더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결핍을 느꼈다. 그런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예수님이 중재자가 되셨다.
2) 십자가 사건을 알아야 한다.
에베소서 2장 14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율법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새사람을만들었다.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차별이 없이 평안을누리게 되었다.
3) 모든 피조물에게 새로운 창조를 이루게 하셨다. (골 1:20)
요한 복음 20장 21절에서 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하셨다. 이와같이 진정한 평강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 그래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라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을 이루는 것이 실제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2. 화평이 실제가 되는 과정
1) 십자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알아야 한다. 만약 자신에게 죄인이라고 하면 화가난다면 그것은 아직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여전히 자신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신앙생활이 어려워서 도망하려 한다.
자신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고백하며 살아야 한다. 그런 사람에게 주는 말씀이 "화평케 하는 자"인 것이다.
2)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자이다.
나훔 1장 15절에서 화평을 전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였다. 복음이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이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것이 복음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화평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삶에서 평강을 누리는 것을 이웃에게 보여야 한다. 로마서에서도 평강의 하나님이 화평을 누리는 자에게 우리의 대적을 멸하여 승리를 주신다고 했다.
또한 시편 4장 8절에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면 두려움이 없다고 했는데 이는 말씀을 믿고 자기화 하는 것이 십자가가 실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빌립보소 4장 6절에서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믿는 자 안에서 그것을 경험하게 하신다는 뜻이다.
3) 이웃과의 관계에서 화평하게 사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
(1)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부터 해소해야 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의지적으로 용서를 선포해야 한다. -회개-용서 선포-축복기도를 해야 한다. 받은 자라고 하였다.
(2) 양보해야 한다. 그랄 족속들이 이삭을 시기하여 쫓을 때 싸우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창 26:22) 몇 번을 반복하자 결국 그랄 족속들이 스스로 와서 화해를 청하고 하나님께 복을 복을 받은 자라고 인정하였다.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다투지 않게 하시고 복을 주었다.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고 비웃을지라도 상관치 않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3) 관용해야 한다. 관용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실수와 잘못, 약함을 덮어주고 감싸주는 것을 말한다. 부모가 자녀를 키울 때의 마음으로 이욱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말을 하고 싶어도 화평을 위해 참는 자의 삶이어야 한다. (예화) 닭을 쫒으려고 돌을 던졌는데 머리를 맞아 죽었다.
3.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복은 평강의 하나님을 닮은 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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